엔젤사진투어 대표 전석호 입니다.

2026년 1월 6일 출발하는 

중국 동북호랑이 & 무송도 & 백두산 서리꽃 사진여행 6일에 대한

현지 기상  및 준비물 관련 안내입니다.

먼저 중국 비자법이 2024년 11월 8일 입국부터 무비자로 바뀌어

30일간은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방문하는 시기 중국 엔지 길림성 백두산 주변의 1월 평균 기온는

낮 최고 영하 6도

새벽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 정도로 

한국의 아주 추운 날씨를 고려하셔야 되겠습니다.

평균 기온을 참고하시고

특히 밤이나 새벽에는 훨씬 더 추울수 있습니다.

동북 호랑이 촬영은 해가 뜨고 나서 버스 안에서 촬영을 하기에 덜 춥게 느껴지실것입니다.

그러나

무송도 서리꽃 

백두산 주변 연못 서리꽃 촬영은 이른 새벽 일출에 맞춘 만큼

많이 추우실수 있습니다.

통상 한국 아주 아주 추운날씨의 겨울 일출 출사를 기준으로 잡으시고 따뜻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일 며칠전 좀 더 정확한 현지 기온에 대해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주무실때는 대부분 호텔에 히트가 있어서 따뜻합니다.

추위를 특히 많이 타시는분께서는 가벼운 전기요를 준비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방문하는 지역중 대부분의 지역은 조선족 자치구라서 

대부분의 한식으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식사에 대한 큰 염려는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그래도

평소 현지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신분은 별도의 개별 비상식으로

컵라면 , 죽 , 전투식량 , 고추장, 김, 장아치 등의 비상식 을 조금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장비로는 기본 카메라와 혹 고장에 대비한 서브카메라를 준비해 주시옵고

렌즈는 광각(14~24 또는 16~35) 표준(24~70) 망원(대략 최고 300~400 미리 적당) 준비해 주시고

여분의 밧데리와 메모리는 충분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동북호랑이 촬영시

안전한 버스 안에서 촬영을 합니다.

버스 안에서 밖으로 렌즈 구멍을 통해 촬영을 합니다.

그 구멍의 구경이 안전과 촬영을 위해 최소화 하다 보니

110 미리 정도로 뚤어져 있기에 렌즈 구경이 큰 렌즈는 소용이 없습니다.

현지 확인 결과 110미리가 적당하며 큰 구경인 대포렌즈는 사용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꿩 또는 닭을 던져주면서 촬영하는 만큼 

그렇게 멀지 않은 위치에 촬영이 가능하시다 보시면 될듯합니다.

버스 안에서 구멍을 통한 촬영인 만큼 삼각대 사용도 하기도 힘듭니다.

참고해서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카메라 렌즈 이외에

삼각대는 수화물 가방에 분리하여

수화물 캐리어에 넣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한 항공 수화물 규정은 23키로 입니다)

각종 밧데리류(카메라밧데리,렌턴밧데리,핸드폰밧데리)는 수화물에 부치실수가 없습니다.

들고 가시는 카메라 가방에 넣어서 기내에 들고 타셔야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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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비상약은 개별적으로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