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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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투어 작성일24-10-29 18:00 조회489회 댓글0건본문
2024년 12월 11일 출발하는
히말라야 풍경과 밤사진 & 네팔인의 삶 다큐사진여행 11일
해외 사진 여행 기본적인 준비물 사항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십시요.
http://www.ajtour.kr/bbs/content.php?co_id=tour_bejin&me_code=5020
네팔의 날씨
네팔은 전형적인 몬순 기후로 두 가지 계절이 번갈아 이어진다.
건기는 10월에서 4월까지이며 5월에서 9월까지는 우기입니다.
우리가 방문하는 시기 네팔 포카라의 날씨 예보입니다.
포카라는 평균 해발고도 800~900미터 전후입니다.
낮 평균 기온은 18도 전후로 아주 따뜻한 날씨입니다.( 낮 최고 25도가 될때도 있슴)
최저 온도는 평균 5도 전후로 우리나라 쌀쌀한 가을날씨 정도로 보시면 되옵니다.
네팔의 수도가 있는
카트만두는 해발고도 대략 1300미터 정도로 포카라보다는 조금 온도가 낮은편입니다.
그러나
기록평균의 최저온도를 보시면 영상3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네팔 사진여행시 의류 준비는 조금 복잡해 집니다.
낮시간 사진촬영시는 아주 가벼운 가을 날씨에 맞춘 복장이어야 하며
밤 사진 촬영과 일출 촬영시에는 겨울 복장 차림이어야 되옵니다.
단 밤에 주무실때는 조금 더 많이 따뜻하게 준비하셔야 되옵니다.
우리가 방문하는 네팔의 카트만두 포카라 지역의 호텔에는 난방이 되어 따뜻하게 주무실수 있지만
첫쩨날 숙소 냐갈콧(해발1860)
4일차 숙소 오스트래일리안 캠프(해발 2000)
5일 6일차 숙소 담푸스(해발 1700) 지역은
안나푸르나 트래킹의 초입에 위치한 산악지형으로
숙소상태가 시내 지역에 비해 상당히 열악한 실정으로 난방이 되는 숙소가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이 지역에 주무실 때를 대비하여
한국에서 추운겨울에 대비한 복장과 내의류 또는 가벼운 침낭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침낭은 나걀콧 오스트래일리안 캠프 담푸스에 숙박시
침구류가 카트만두 포카라처럼 그렇게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트래킹하던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침구류가 불쾌하다 싶으신분께서는 필히 챙겨오십시요.
저도 가벼운 침낭을 챙겨가서 침낭위에 현지 이불을 덧쒸워서 사용합니다.
몇년전만해도 롯지 숙소들에 전기가 밤시간 잠깐만 이용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요즘은 전기 사정이 좋아서 가벼운 전기요를 챙겨오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위 많이 타시는분은 별도로 핫팩 같은것을 준비하십시요.
참조하시어 의복을 준비해 주시면 되겟습니다.
저의 개인복장 준비물로는
여름 반팔 티셔츠 2~3장
가을 긴팔 티셔츠 2~3장
가을 긴바지 2장
가을 바람막이 1장
겨울 목 폴라 티셔츠 2장
겨울 따뜻한 바지 2장
겨울 얇은 패딩 입고가는것
밤과 새벽에 덧 입을수 있는 거위털 바지 한 장
밤에 잘 때 입을 내의 두장
목버프
비니 (겨울 방한모 )
여름용 모자
속옷과 양말 각 3개
(카트만두와 포카라 에서는 A/C 히터가 있기에 빨레를 하여 4~5시간 사이에 건조가 가능합니다.
양말 속옷 티셔츠 정도는 충분히 마릅니다)
(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은 더 많이 알아서 준비해 주십시오. )
신발은 통상 트래킹화나 가벼운 운동화 정도면 충분합니다.
현지지불 1.500달러를
100달러짜리 신권으로 준비 부탁드립니다.
구권이나 더러워진 화페와 많이 구겨진 달러는 현지 환전이 안됩니다.
현지지불 1,500달러와
입국시 비자 비용 30달러 이외에 특별히 돈 쓰실일은 없습니다.
현지에서 사용하실 개인비용 및 메너팁 등등은
달러 (100달러의 고액권이 환전에 유리)를 가지고 가셔서
현지화폐 루피로 환전해서 사용하시거나 소액의 달러는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옵니다.
촬영장비
메인카메라 / 서브카메라(메인카메라의 고장에 대비) /
초광각렌즈( 별궤적 및 밤사진촬영) / 광각렌즈 / 표준렌즈 / 망원렌즈(70~200) /
각종 필터류 ( UV / CPL / ND 필터 ) ===> ND 필터 낮시간 구름흘러가는 장면 촬영시 유용
삼각대(필수) / 릴리즈 (개인적으로 저는 밤사진 촬영시 분실에 대비해 저가의 릴리즈를 2개 또는 3개를 준비해 다닙니다)
여분의 밧데리 / 여분의 메모리카드 / 후레쉬 /
기본준비물
황사 마스크 ( 카트만두 시내의 먼지와 메연으로부터 보호 )
세면도구 ( 비누 / 칫솔 / 치약 / 면도기 / 샤워타올 등등 )
카트만두 포카라 이외의 숙소에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인 세면타올 한 장 ( 담푸스 / 오캠 / 나걀콧에서 사용 )
개인 화장품류 / 자외선차단제 및 썬그라스 ( 자외선은 굉장히 강함 )
개인 간식 ( 건과류 / 과자류 등등 ==> 카트만두나 포카라 시내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
필수 준비물 ===> 목캔디 / 목 감기약 / 차량의 매연과 먼지로 부터 보호할수 있는 목캔디류 등등
식사가 대분분 잘 드실만 하실것입니다.
식사의 70프로 정도는 한국식당을 이용합니다.
카트만두와 포카라 지역에서는 한국식당이 몇군데 있어서 이용하겠지만
이동시나
오캠 담푸스 냐걀콧 등등의 오지에서의 현지식은
조금 불편하실수 있기에
그기에 따른 개별 반찬류와 누룽지 컵라면 등을 챙겨오시면 유용하게 드실수 있으실것입니다.
맛난 김치는 제가 우리나라에서 공수해 가겠습니다.
네팔의 전기는 우리나라 전기 콘세트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옵니다.
개인준비물
개인별 비상 상비약으로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등을 챙겨 주시고
평소 지병으로 드시는 심장병약 고혈압 당뇨등등의 개인 의약품은 꼭 챙기십시오
아울러
포카라에서 오스트래일리안 캠프 지역 담푸스 지역 3일 촬영시에는
여행용 트렁크를 가지고 가실수가 없습니다.
개인 의복과 세면도구 등등을 현지에서 준비해 주는 카고백에 넣어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포터를 고용하여 개인 카메라가방 및 카고백을 포터에게 맡기시고
맨몸으로 트래킹하시면 되도록 준비하였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차량에서 오스트래일리안 캠프까지 경사가 심하지 않은 산책로 정도의 산길을
대략 30분에서 40분 정도 이동합니다.
다음날 오스트래일리안 캠프에서 담푸스 까지는 대략 한시간 정도 완만한 내리막 트래킹을 합니다.
다녀오신분들 대부분 이 한시간정도의 트래킹 코스를 일정중 최고의 순간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정도로 안나푸르나 경치가 끝내주는 코스입니다.
(포터 비용은 여행경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략적인 네팔의 현지 기상과 준비물 관련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혹 더 궁금하시거나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또는 유선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오전 9시 45분까지
여권 꼭 챙기셔서
인천공항 제2출국장 (대한항공 터미널) A와 B 창가쪽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별도 문자로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네팔 도착 비자 신청 관련
온라인 비자 신청서 신청은 저희 사무실에서 일괄 처리 하겠습니다.
도착 비자비 30불은 현지에서 지불하시면 되옵니다.
마지막으로
싱글룸 원하시는분 최종 확인 문자나 카톡 부탁드리겠습니다.
총 9박 11일 싱글룸 비용은 360달러입니다.
싱글룸 사용하실분께서는 확인 문자나 카톡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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