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갤러리 | Life in the fram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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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래샘 작성일17-03-06 12:39 조회14,325회 댓글3건본문
베트남 사파의 오지마을 지나다가
마치 어릴적 내 모습을 보는듯 정겨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생각할 찰라도 없이 그냥 셔터를 눌러 본다.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 오빠의 모습이 정겹지만
양 무릎에 손을 고이고 빤히 처다보는 동생의 얼굴에서 미소가 절로 나온다.
댓글목록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오호~~
귀엽고 이쁜 아이들...
맑은 영혼의 그들한테서 한없이 행복해지셨겠군요....
도래샘님의 댓글
도래샘
어린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서
사파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할 듯 합니다.
엔젤투어님의 댓글
엔젤투어 작성일
와~~~우
꽉 채워진 프래임속에
숯한 이야기가 스며나오는 듯 하옵니다.